세상에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많은데, 왜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은 지키지 않나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유월절 날에 새 언약을 세우시고 친히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며 속죄제물이 되셨습니다. 새 언약 진리 안에는 유월절뿐 아니라 안식일을 비롯하여 3차의 7개 절기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새 언약을 알고 지켜야 합니다. 하지만 오늘날 새 언약을 지키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 진리가 사도시대 이후 차츰 변하다가 완전히 없어져버렸기 때문입니다.


새 언약 진리가 없어질 것에 관한 예언

성경에는 새 언약 진리가 훼파되고 불법이 교회 안에 번질 것에 대한 예언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중 한 가지가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가라지 비유입니다.

마 13장 24~30절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 13장 40~42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

번식력이 강한 잡초를 곡식과 함께 자라게 두면 온통 가라지 밭이 되고 맙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떠나신 후 덧뿌려진 가라지는 강한 번식력으로 온 밭에 무성해졌습니다. 세상에 불법이 가득하게 된 것입니다.

다니엘 선지자는 이를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이 교회를 지배하여 나타난 결과라고 예언했습니다.

단 7장 25절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절기)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단 7장 25절 (공동번역)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에게 욕을 퍼부으며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을 섬기는 거룩한 백성을 못살게 굴 것이다. 축제일과 법마저 바꿀 셈으로 한 해하고 두 해에다 반 년 동안이나 그들을 한 손에 넣고 휘두를 것이다”

요한계시록의 예언도 다니엘서와 동일합니다.

계 13장 5~7절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짐승이 성도들을 이긴다는 예언은 성도들이 생명의 진리를 다 빼앗긴다는 뜻입니다.
생명의 진리를 없앨 불법자의 등장은 사도 바울의 예언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살후 2장 3~7절 “…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행 20장 29~30절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이러한 성경의 예언을 따라 사도 시대 이후 등장한 불법들로 인해 새 언약의 진리는 모두 사라져 버렸습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교회사

새 언약의 진리가 성경의 예언대로 사라진 역사를 교회사를 통해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1) 사도 시대
절기 지키는 시온에서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주어진다는 성경의 예언에 따라, 2천 년 전 초림하신 예수님께서는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직접 받은 사도들이 활동했던 당시 하나님의 교회는 새 언약의 진리를 온전히 간직하고 있었습니다(사 33장 20절, 시 132편 13절~133편 3절). 그들은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새 언약의 안식일을 규례로 지켰고, 영생의 진리인 유월절을 지켰습니다(행 17장 2절, 18장 4절, 고전 5장 7절, 11장 23절).

2) 로마의 핍박 시대
사도 시대 이후, 교회는 기독교가 공인되기까지 로마제국으로부터 심한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교회는 둘로 나뉘게 됩니다. 소아시아 지역의 동방교회에서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따라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킨 안식일, 유월절을 그대로 따라서 지켰지만,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는 주후 100년경부터 로마 태양신교의 규례를 받아들여 안식일을 버리고 일요일을 지키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155년경 로마 교황 아니케터스나 197년경 로마 교황 빅터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 즉 유월절 이후에 오는 일요일에 성찬식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동방교회에 성경대로 행하는 유월절을 버릴 것을 강요했습니다.

3) 세속화 시대
주후 313년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가 공인되고 세상에서 인정을 받기 시작하면서 교회는 급속히 세속화되었습니다. 그러다 321년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가 일요일을 제국 전체의 휴일로 정함으로써 서방교회의 주장대로 일요일 예배가 확립되었습니다. 325년에는 니케아 종교회의를 통해 춘분 후 만월 다음에 오는 일요일에 성찬식을 하는 것으로 결정함으로써 유월절 또한 완전히 폐지되고 말았습니다. 이어 354년에는 로마교회에서 태양신의 탄생일이었던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정하여 지키기 시작했습니다.

교회들이 안식일과 유월절을 버리고 일요일과 성탄절을 지키는 로마 가톨릭교회를 따르면서 불법이 만연하게 되자, 진실한 믿음을 가진 성도들은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 산중·사막으로 숨어들기에 이르렀습니다. 근근이 이어져온 진리의 맥은 결국 끊어져 오랜 세월 세상에서 진리를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대적자(마귀)가 하나님의 때(절기)와 법을 변개할 것이라는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4) 교황권 시대
4세기 말엽부터 로마 제국에 들어온 게르만족들이 가톨릭으로 개종함으로써 로마 가톨릭의 수장인 교황은 유럽 전역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진리가 사라지고 불법이 성행하는 종교암흑세기가 도래하면서 교황권은 1260년 동안 온갖 권세를 누리며 종교재판 등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혔습니다(단 7장 25절).

5) 종교개혁 시대
교황권의 부패가 극에 달하자 종교개혁이 일어나 많은 개신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교회도 사도 시대에 있었던 새 언약의 진리를 회복하지는 못했습니다. 그저 ‘믿음의 개혁’만을 외치며 가톨릭교회의 교리를 그대로 답습할 뿐이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수많은 개신교 교회에서는 여전히 로마 가톨릭이 만든 태양신 미트라교의 성일인 일요일을 그대로 지키고 있고, 태양신의 탄생일인 12월 25일을 크리스마스로 지키고 있습니다. 325년에 유월절이 폐지된 이래로 지금까지 1600년이 지나는 동안 수많은 종교개혁자와 학자들이 등장했고 그들 나름대로 성경을 살폈으나 어느 누구도 초림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의 진리를 되찾지는 못했습니다.


생명의 진리를 되찾아주실 재림 예수님

종교개혁자들과 학자들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초림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영생의 진리가 회복되지 못한 이유는, 이 땅에서 없어진 새 언약의 진리를 되찾아주실 수 있는 분은 재림 예수님뿐이시기 때문입니다.

계 5장 1~5절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성경은 새 언약의 진리가 사라져 인류 인생들이 구원받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른 것을, 일곱 인으로 책이 인봉된 것으로 기록했습니다. 인봉된 성경의 비밀은 오직 다윗의 뿌리 곧 재림 예수님만이 개봉해주실 수 있습니다(계 22장 16절).

이러한 예언에 따라 성도들이 빼앗겼던 생명의 진리를 다시 회복해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육체로 다시 오셨습니다(고전 4장 5절, 히 9장 28절). 유월절을 포함한 새 언약의 절기는 하늘의 하나님께서 친히 오셔서 전해주실 만큼 소중한 진리입니다. 불법의 사슬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기 위해 이 땅에 다시 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다시 찾아주신 새 언약의 절기를 지켜 구원에 이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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