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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안드레라는 이름은 헬라어로 ‘안드레아스’ 즉 ‘남자답다’ 는 뜻입니다.


기다리던 구원자를 만나다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 안드레는 침례 요한의 제자였습니다(요 1:35-42).
갈릴리 벳세다에서 형제 베드로(요 1:40)와 함께 밤이 늦도록 고기를 잡으면서도 틈틈이 침례 요한을 찾아가 성경말씀을 배우고 익혔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롬 10:17)는 말씀처럼 그리스도에 관한 예언을 상고하며 장차 육체로 임하실 하나님을 영접할 믿음준비를 한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토록 기다리던 구원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람으로 임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목도하고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을 느낀 안드레는 마치 자석에 끌리듯 예수님을 좇았습니다.

요 1장 35~42절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예수의 다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거늘 예수께서 돌이켜 그 좇는 것을 보시고 물어 가라사대 무엇을 구하느냐 가로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 보라 그러므로 저희가 가서 계신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제 십시쯤 되었더라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초라한 육신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이셨습니다.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으셨으며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아무 것도 없으신 분이셨습니다(사 53:1-2). 그러나 구원자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가졌던 안드레의 눈에는 거룩하고 존귀하신 하나님으로 비춰졌기에 일말의 의심 없이 그 분을 좇았던 것입니다.


큰 믿음으로 큰 기적을 보다

안드레가 예수님을 따라 이 마을 저 마을로 다니며 천국복음을 전할 때입니다(요 6:4, 막 6:30).

그 무렵 예수님의 표적을 목도한 사람들이 육신의 유익을 구하고자 예수님을 쫓아 다녔는데(마 14:13) 여자와 아이 외에 남자만 오천 명에 이르는 큰 무리였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도 천국복음을 가르치시다가(막 6:34) 날이 저물자 제자들을 한자리에 모으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 (요 6:5)

제자들은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마 14:15)라고 대답했지만 안드레는 한 아이가 가지고 있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예수께 나아갔습니다(요 6:9). 그에게는 ‘오천 명이나 되는 사람에 비해 음식은 턱없이 부족하지만 예수님께만 가져가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야’ 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확신에 찬 큰 믿음이 ‘오병이어(五餠二魚)’라는 큰 기적을 가져왔습니다.

마 14장 19~21절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 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먹은 사람은 여자와 아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예수께서 원하시는 것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일 만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그리 하실 수 있는 당신께 100%의 믿음을 가지고 인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더욱더 엘로힘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담대히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눈 앞에 놓인 작은 돌 뿌리보다 그 뒤에 계신 위대하신 예수님을 볼 줄 알았던 안드레의 확실한 믿음을 본 받아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 품으로 인도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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