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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패역한 시대에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은 의인. 홍수가 나서 다 멸망을 했지만, 노아와 그의 가족은 구원받았다.

누구나 한두 번은 들어보았을 법한 노아의 방주와 홍수 이야기. 어린아이 신앙 때에는 그저 무심히 듣고 넘겨버린 이야기였지만 결코 무심히 넘겨서는 안 될 중요한 뜻이 노아의 역사 속에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며,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하며, 하나님과 동행하여 하나님께 구원을 받았던 노아의 신앙은 오늘날 예언의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심판의 경고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한 이후 이 땅에는 사람들이 번성하여 많아졌습니다. 또한, 사람들 사이에는 죄악이 넘쳐나게 되었습니다. 마음의 생각이 악으로 가득 차고 죄악으로 얼룩지는 인생들을 하늘에서 내려다보시며 하나님께서는 마음에 근심하시고 한탄하셨습니다. 급기야 죄악으로 치닫는 인생들에게 무서운 심판을 내리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창 6장 5∼7절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창 6장 11∼13절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패역한 세상은 죄악 때문에 끝날이 작정 되었고 이제 생명을 가진 생물들은 사람이든 짐승이든, 땅에 살든 공중에 살든, 모두가 물로 쓸어버림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미약한 힘으로는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엄청난 재앙 앞에서 특별히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로 택함을 입게 되었습니다.

창 6장 8∼10절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노아의 방주

노아와 그 가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방주(方舟)를 만들도록 지시하셨습니다.

창 6장 14~17절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식 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라"

방주의 길이가 삼백 규빗(1규빗=약 45cm)이라 하였으니 오늘날 미터로 환산한다면 대략 길이가 135m, 폭은 22.5m, 높이는 13.5m나 되는 엄청난 크기의 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큰 배를 만들도록 지시하신 것은 노아의 가족들만이 아니라 각종 혈육 있는 생물들을 보존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창 6장 18∼19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케 하되"

창 7장 2∼3절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취하며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취하여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케 하라"

오늘날 성서의 역사적인 사건을 사실적으로 증명해 보이는 많은 단체와 과학자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해사기술연구소(옛 선박연구소)"에서도 노아의 방주를 조선 공학적 입장에서 당시 거동과 안전성에 초점을 맞춘 실험을 여러모로 해보았는데 현대의 어떤 선박보다도 안전한 배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또 노아의 방주 크기는 각 동물 1만 7천 6백여 종을 한 쌍씩 태울 수 있는 적당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만약 노아의 방주 길이가 3분의 2정도라면 모든 종의 대표 동물을 다 실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노아의 방주는 신화 속에 우연히 존재하는 가상의 것이 아닌, 안정성은 물론 그 안에 실을 수 있는 양까지도 고려된 과학적인 설계에 의한 배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노아의 믿음과 순종

오늘날처럼 선박을 제조하는 기술 및 과학이 발달하지 못했던 아득한 옛날, 거의 맨손으로 배를 만든다 하여도 과언이 아닌 그 시절에 노아는 하나님이 자기에게 지시하신 대로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길이가 135미터나 되는 배를 완성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이 얼마나 될까요? 오늘날 성경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최소한 40년 내지는 120년의 세월이 소요되었으리라 추산합니다. 누구 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이 도리어 하나님의 경고를 믿지 못하는 사람들의 조롱과 비난 속에서도 노아는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가족들과 함께 날마다 그 거대한 배를 만들어 갔습니다. 노아가 자기의 가족들만 구원받을 생각을 하였다면 그렇게 큰 배를 만들기보다는 적당히 작은 배를 만들려고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방주에는 이 세상 모든 종류의 생물들도 같이 타고 구원받아야 하기 때문에 노아는 자기 가족들만 구원받겠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대로 큰 배를 만들어 갔던 것입니다.

또한, 성경 기록을 보면 노아의 방주에는 배의 기본인 돛대도 없고 키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께 따져 묻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상식에 치우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대로만 배를 만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방주는 인간이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조종하시기 때문이었습니다. 만약 노아가 돛대나 키를 설치하였다면 구원을 하나님의 의지에 맡기지 아니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키를 움직이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방주의 설계도에는 이러한 것들이 빠져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오늘날 우리의 구원도 오직 하나님의 의지로써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창 6장 22절(7장 5절)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히 11장 7절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의를 전파한 노아

물로 세상을 심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경고를 들은 노아가 만약 세상 사람들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지 않고 구원의 길을 알려주지 않았다면 그러한 이기적인 심성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또한,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라는 영광의 칭호도 받지 못했을 것이고 세상의 많은 사람이 존경하는 아름다운 믿음의 소유자로 기록될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노아는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였습니다. 자기 가족들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구원의 소식을 전했고 각종 생물의 구원을 위해서도 불평, 불만 없이 오랜 세월을 참으며 그 큰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벧후 2장 5절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자기 가족들만이 아닌 많은 동물을 구원하기 위하여 적당히 작은 배가 아닌 큰 배를 만들어야 하는 일, 거기에 따르는 인력과 재정적인 어려움, 또 사람들에게 심판의 경고와 구원의 길을 알리며 의를 전파했던 일은 믿음과 희생 없이는 절대 이룰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길이 참으신 하나님의 은혜

죄악이 관영한 세상을 바라보시면서 하나님께서는 물 심판을 작정하셨습니다. 심판 그 자체만을 목적으로 삼으셨다면 곧바로 심판을 하실 수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지 아니하며, 거역하며, 죄악으로 낙을 삼는 세상! 무수한 죄인을 바라보시면서 악을 행하는 자들의 머리에 속히 분을 쏟아 심판하고 싶으시면서도 참으셔야 하는 하나님의 마음은 얼마나 답답하셨겠습니까? 하지만, 죄인들이 살아가는 그곳에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의인 노아도 함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심판을 더디 하시며 노를 참으신 것은 오직 하나님 백성 된 의인 노아를 구원하시기 위함이었으며 또한 하나님께서 참고 기다리시는 동안 많은 사람이 죄악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자비하시고 인애가 크셔서 죄인을 곧바로 심판하시기보다는 오래 참으심으로 죄인들의 회개와 하나님 백성의 구원을 더 원하셨던 것입니다.

벧전 3장 20절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하나님께서 오래 참고 기다려 주시지 않으셨다면 노아도 구원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죄악을 바라보시면서도 노아가 방주를 만들고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준비를 다하기까지 참으로 오랜 세월을 참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노아가 방주를 충실하게 만들어 갔던 오랜 세월, 하나님께서 참고 기다려 주실 때에 많은 사람들이 깨닫고 회개하였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러나 노아의 가족 여덟 식구 외에는 아무도 하나님을 믿지 않고 회개하지 않았기에 결국 물로 무서운 심판을 받았던 것입니다.


기일 선포

하나님께서 오래 참고 기다리시는 동안에도 세상은 회개할 줄 모르고 죄악의 옷을 더욱 두껍게 입어가고 있었지만, 오직 노아는 의로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어느덧 구원의 방주를 다 만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다려 주신 은혜의 시간도 다 지나고 세상은 돌이킬 수 없는 심판의 시간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참고 기다려주신 은혜의 시간은 참으로 길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죄악을 심판하시고 분노를 쏟으실 때는 칠일이라는 참으로 짧은 시간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창 7장 1~4절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지금부터 칠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나의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창 7장 10∼12절 "칠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노아 육백세 되던 해 이월 곧 그 달 십칠일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창 7장 23절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

칠일 전의 기일 선포! 칠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당시 사람들은 과연 어떠한 구원의 대책을 세웠을까? 만약 대책을 세운다 하더라도 노아가 사십 년 이상을 걸려 만들었던 구원의 방주를 사람들이 칠일만의 만들 수가 있을까? 마지막 칠 일째, 방주에 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쏟아질 때 방주 밖에 있던 그들은 어떠한 생각을 했을까? 사십일 동안 하늘에서 심판의 비가 내릴 때 사람들은 굳게 닫혀 버린 방주의 문을 향해 얼마나 애타게 하나님과 노아를 부르며 죽어갔을까?


노아의 때와 마지막 때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라"(롬 15장 4절)는 말씀처럼 노아의 때에 있었던 역사는 바로 마지막 세상 끝에 있을 예언이라고 하셨습니다.

마 24장 37∼39절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노아의 때, 세상에 죄악이 관영하였던 것처럼 오늘날도 참으로 죄악이 난무하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너무나도 끔찍하고 잔인한 여러 가지 범죄, 도덕과 윤리의 파괴 …등등, 어두운 현실의 소식을 접하며 사람들은 "말세다"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곤 합니다.

딤후 3장 1∼5절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죄악으로 얼룩진 세상에 물로 심판하셨던 노아의 때 역사를 살펴보면서 우리는 이 마지막 시대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게 됩니다.

벧후 3장 6∼7절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노아 때 물로 세상을 심판하셨듯이 마지막 때에 불로 세상을 심판하시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만 아시는 심판의 날과 구원의 비밀을 노아에게 알려 주시고 방주를 만들도록 지시하여 구원을 준비하게 하셨던 것처럼 마지막 때도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에게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 주시고 시온의 역사를 이루게 하셔서 구원의 길을 허락하시고 계십니다.

노아 때 심판을 세상에 내리시는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깨닫지 못하였듯이 마지막 때도 사람들은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의 경고를 등한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는 교훈

먼저 노아가 하나님께 절대적인 믿음과 행함으로 순종했던 본을 받아야 될 것입니다. 노아가 먼저 300규빗이나 되는 거대한 배를 만드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더라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도 없었을 것이고 구원에 이를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자기 가족들만 구원받겠다는 생각으로 배를 손쉽게, 작게 만들었다면 어찌 그 엄청난 풍랑을 견디어 낼 수가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노아는 겸손한 마음으로 온전히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지시하신 대로, 하나도 더하거나 빼지 아니하고 방주를 만들어 노아 자신과 가족들을 구원하였습니다.

창 6장 22절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오늘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은혜로 불러주시고 구원 주시려고 믿음의 행위를 원하셨습니다. 마치 노아가 나무를 가져다가 배를 만들었듯이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믿음의 행위를 통하여 구원의 방주를 만들도록 지시하신 것입니다.

약 2장 14절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약 2장 22절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노아가 온 정성으로 하나님의 뜻을 준행하여 만든 방주는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거나 가져가시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멸망받을 세상에서 구원을 받게 하시기 위하여 방주를 지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고 말씀에 순종한 결과는 노아에게 구원이라는 축복으로 이어졌던 것입니다" 라고 교훈하신 성령과 신부의 가르침을 받을진대 마지막 성도들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계명을 준수하는 행함, 복음 전도의 행함, 형제를 사랑으로 대하는 행함, 봉사하는 행함, 시온의 역사를 이루는 행함 등등, 이 모든 것이 구원의 방주를 짓는 데 너무도 소중한 작업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노아가 그 바쁜 와중에도 전도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본을 따라 우리도 이 시대 복음 전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노아는 자기만 구원받고자 방주를 만든 것이 아니라 각종 동물을 구원하기 위하여 재물과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아니하고 방주를 만들었으며 시간을 쪼개어 의를 전파하였던 것입니다(벧후 2장 5절).

또한, 오래 참고 기다려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노아에게는 구원받을 수 있는 준비를 다하기까지 참고 기다리셨으며 세상 사람들에게는 죄에서 돌이켜 회개할 기회를 주셨던 것입니다. 오늘날도 온전치 못한 우리들의 신앙이 거듭나 하나님의 성품을 닮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죄악이 난무하는 세상에 회개할 기회를 주시며 오래 참고 기다리십니다.

벧후 3장 9절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리고 오늘이라는 이 시간에 온 힘을 다하는 신앙인이 되어야겠습니다. 홍수로 심판을 내리시기 전 칠일 전에 기일선포를 하셨습니다. 노아가 방주를 예비하는 동안 오래 참고 기다려 주셨지만, 그 은혜의 시간이 지났을 때에는 더 이상의 기회가 없었습니다. 과연 기일선포 후 칠일이라는 기간에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를 생각해 보시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참으로 은혜로운 이 시간에 하늘 영원한 식구 찾는 일에 애착을 가져 봅시다.

요 9장 4절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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