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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 되자
 
부전자전(父傳子傳)...
근묵자흑(近墨者黑)...
어버이의 선한 행실...
고난의 흔적까지도 ...
부전자전(父傳子傳) 모전여전(母傳女傳)
‘부전자전(父傳子傳) 모전여전(母傳女傳)’이라는 말이 있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 그 어머니에 그 딸’이라는 말로,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와 딸이 생김새뿐 아니라 행동이나 사고방식까지도 비슷할 때 흔히 하는 말이 바로 이 말이다.

자녀가 그 부모를 닮는 것은 불변의 유전 법칙이다. 부모와 자녀가 생김새와 행동, 사고방식까지 닮는 것은 바로 부모의 유전자가 복제되어 자녀에게 그대로 전수되기 때문이다.

닮는 것은 비단 얼굴이나 생김새뿐만이 아니다. 어떤 때는 부모들이 어릴 때 했던 행동이나 습관을 자녀가 그대로 하는 것을 보고 웃어른들은 자녀에게 “부모를 쏙 빼닮았다”고 말한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녀는 부모의 행동양상과 습성까지도 은연중에 닮게 되어 있는 것이다.

불초자제(不肖子弟)라는 말이 있다. ‘초(肖)’라는 글자는 뼈(骨)와 육신(肉)이 서로 닮는다는 의미에서 합성되어 ‘닮다’라는 뜻을 가진다. 육신은 물론이지만 뼈까지도 닮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자녀가 부모의 살과 피를 나누어 받은 존재이기 때문에 닮을 수밖에 없는 당위성을 더 정확하고 확실하게 알려 준다. ‘피는 못 속인다’는 말도 이런 의미에서 나온 것이다.

‘초’가 닮은 것이라면 ‘불초(不肖)’는 닮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런데 사전을 찾아보면 ‘불초’는 ‘못난 아들’, ‘아버지를 닮지 않은 못난 자식’으로 되어 있다. 부모를 닮지 않은 자식은 ‘못난 자식’이라는 말이 된다.

옛날에는 부모들이 자녀들을 또 다른 자신 즉 분신으로 여겼기에 자신과 닮기를 바랐다. 그래서 자식으로 태어나 아버지의 인물과 됨됨이를 닮지 못하면 ‘쓸모없는 인간’으로 치부되고 심하면 불효자로까지 인식되었다고 한다.

자식이 부모를 닮지 않는 것은 곧 불효를 의미하는 것이었기에 자녀는 부모를 닮되 겉모습뿐 아니라 그 인품이나 성품까지도 온전히 닮아야 했다.

즉 불초자제는 ‘닮지 못한 자녀들’로, ‘어버이의 덕망과 사업을 이어받지 못한 못난 아들’이라는 더 깊은 의미를 갖는다. 옛날에는 아버지의 덕망까지 온전히 닮지 못하면 아버지의 사업도 물려받지 못했다. 이는 영의 자녀들이 영의 부모님을 온전히 닮지 못하면 하나님의 유업을 이어받을 수 없으리라는 새로운 경각심을 갖게 해준다.

근묵자흑(近墨者黑) 근주자적(近朱者赤)
그 부모를 보면 그 자식을 알고 그 자식을 보면 그 부모를 안다고 했다.

자녀들은 부모의 모든 것을 닮기 때문에 예전부터 결혼을 할 때도 부모의 됨됨이가 중요시되었다. 결혼할 여자를 고를 때도 그 친정엄마를 보고 골랐다고 한다. 친정엄마의 모습과 인격은 바로 딸의 미래를 보여주는 척도이기 때문이다. ‘모전여전’이라는 말이 틀리지 않다는 것을 반증해 준다.

사람의 성품은 태어날 때부터 부모에 의해 물려받은 본래의 성격과 태어난 뒤에 여러 가지 경험이나 지식에 의해 지니게 되는 성격을 통해 갖춰지는 그 사람만의 특별한 성질이다.

태어날 때부터 얻은 것은 흔히 천성(天性)이라고 말하고 후천적으로 얻어지는 것은 후천성(後天性)이라고 말하며 이 둘이 합쳐져서 한 개인의 성격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천성은 타고난 것이기 때문에 부모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지만 후천성은 배경과 환경에 의해 좌우되며 개인의 노력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바뀔 수가 있다.

외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부모에 의해 태어나면서 결정되는 선천적인 닮음이라면 내적인 성품과 생활방식 등은 부모와 함께 생활하면서 보고 배움으로써 닮게 되는 후천적인 닮음이라 할 수 있다. 후천적인 닮음은 그 사람의 성격을 결정짓는 데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옛말에 근묵자흑(近墨者黑) 근주자적(近朱者赤)이라는 말이 있다. 먹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먹처럼 검어지고 붉은 인주를 가까이 하는 사람은 붉게 된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 나쁜 것에 물들기 쉽고 옳은 것, 좋은 것, 바른 것과 가까이 지내면 옳고 바른 것에 물들게 된다는 것을 가리킨다. 즉 악을 가까이 하는 자는 악한 자가 될 것이고 선을 가까이 한 자는 선한 자가 된다는 의미와도 일맥상통한다.

어떤 부모를 만나느냐, 어떤 환경을 만나느냐가 중요한 것은 바로 이러한 점 때문이다. 한 사람의 성격이 인격으로 굳기 쉬운 어린아이의 시기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바로 부모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자녀가 부모를 닮아가는 과정에서 모델 즉 본보기가 되는 부모의 역할이야말로 참으로 중요한 것이다. 가정교육이 중시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을 것이다.

어버이의 선한 행실과 본을 배워 닮는 자녀
자녀가 그릇된 행동을 함으로써 그 부모가 욕됨을 얻는 것은 이러한 원리에 기인한다. 자녀의 행동은 곧 부모의 그릇된 본보기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그 부모의 허물로 돌아가게 되는 법인 것이다. 반면 자녀가 옳은 행실과 착한 마음을 가졌을 때 그것은 자신의 의나 영광이 아닌 부모의 것으로 돌아간다.

맹자의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집을 옮긴 맹모의 삼천지교가 대표적인 예다. 성공한 것은 맹자이지만 맹자의 성공은 곧 맹모의 삼천지교에서 비롯된 것으로 결국 맹자의 어머니에게 영광이 돌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선한 행실을 할 때 우리에게는 칭찬이, 부모에게는 영광이 돌아가게 되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핍박과 고난과 …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 3장 10절).”

성경말씀은 하늘의 자녀들이 의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자녀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다. 죄를 짓고 이 땅에 내려온 자녀들이 온전한 하늘의 성품으로 거듭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안내책자요 교본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성경을 보고 배워 익히기는커녕 하나님의 말씀을 번번이 잊어버리고 외면해 근묵자흑함으로 악인의 길을 좇기를 더 즐겨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직접 오신 것이다. 악에 물들어 가는 자녀들을 선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이켜 선하고 온전한 성품으로 만들어 하늘 자녀로 거듭나게 하시기 위해 말씀이 친히 육신이 되어 오신 것이다.

2천 년 전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오셔서 친히 모든 것의 본이 되어 ‘나의 행한 모든 본을 배우고 익혀 나의 것을 닮으라’고 하시며 악을 벗해 살며 악에 물들어 멸망의 길을 가던 자녀들을 선한 생명의 길로 돌이켜 주셨고, 심지어는 유월절이 시작되기 전에 제자들의 발까지 씻어주시며 수건으로 그 발을 닦아주시기까지 하셨다.

당시 팔레스타인 지방에서는 집으로 찾아온 나그네의 발을 씻어주는 일을 큰 대접으로 알고 있었으며, 대체로 남의 더러운 발을 씻어주는 일을 신분 낮은 사람이 상전 같은 지체 높은 사람에게 하는 일로 여겼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요 13장 15절).”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셨지만 죄인들의 발을 씻겨주시며 친히 봉사와 사랑을 가르쳐 주셨고, 친히 온유와 겸손을 본보이셨고, 친히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희생을 본보이셨다. 그리고 그것을 자녀들이 그대로 행하기를 바라고 원하셨다.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온유하고 겸손하고 희생해야만 하나님의 자녀로서 온전한 성품을 가진 자가 되어 천국에서 하나님의 유업을 온전히 이어갈 수 있는 입장이 되기 때문이었다.

예수님께서 친히 육신으로 오셔서 자녀들을 위해 친히 모든 것을 본보여 주신 것은 흔히 부모들이 하는 눈높이교육과 같은 것이다. 눈높이교육은 어린아이들에게 하는 맞춤교육이다.

어린아이들은 말로써 간접적으로 ‘이렇게 하세요, 저렇게 하세요’라고 하면 잘 알아듣지 못하고 잘못 행동할 때가 많다. 부모나 선생이 직접 행동으로 모본을 보이면서 ‘따라 하세요’라고 한 다음 행동으로 보여주어야만 알아듣고 그대로 따라함으로써 가르침을 이행할 수 있게 된다.

어린아이는 제 부모의 말은 무조건적으로 순종하고 또 제 부모가 하는 모든 것을 따라하려는 습성이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을 가지라고 하신 것이다.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가진 자녀들이라 한다면 영의 부모님이 행하신 것을 순종으로 그대로 따라야 할 것이다.

고난의 흔적까지도 온전히 닮은 자녀가 되어야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벧후 1장 4절).”

자녀들을 영생의 축복이 있는 천국에 들어가게 하시려고,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로 만드시기 위해 악에서 돌이켜 선을 좇게 하신 하나님. 그러나 사람들은 하늘에서의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본을 보이시고 지키라 한 모든 약속과 가르침을 저버리고 악인의 성품을 좇아 멸망으로 달려가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를 구원에 이르게 하시기 위해 또 다시 오실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것도 부족해 자녀들을 악에서 근절시키기 위해 어머니께서는 지금도 그 영광과 존귀를 가리시고 당신의 자녀들과 함께 계시며 매일 생명의 말씀으로 교훈을 주시고 본보이시며 교육하고 계신다.

어머니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이유는 늘 악인의 길 좇기를 더 좋아하는 죄악 된 심령을 다스리고, 하나님의 선하신 가르침을 잊어버리기 잘 하는 더딘 심령을 깨치고, 하나님의 사랑과 온유보다 세상의 시기, 질투, 미움을 배우기를 더 잘 하는 어리석음을 깨쳐 온전하신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케 함으로 하늘의 유업을 잇게 하시려는 깊은 뜻을 가지고 있음을 알아야 하겠다.

하나님의 자녀라 한다면 어린아이와 같은 순종하는 믿음으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임하신 하나님의 모든 본을 본받아 온전하신 하나님을 닮아 점도 흠도 티도 없는 성품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친히 본보여 주신 사랑과 온유와 겸손과 고난과 핍박 그리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기까지 희생하신 그 희생과 고난의 흔적까지도 고스란히 쏙 빼닮아 ‘어여쁜 내 자녀라’ 하시는 하나님의 인정과 칭찬을 받아 하나님의 유업을 온전히 이을 수 있는 자녀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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