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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에 예언의 때를 우렁차게 알리자
 
모성이 깊은 동물 닭...
지덕을 겸비해 새 시...
시대를 분별하여 온...
모성이 깊은 동물 닭
닭은 인류와 가장 오랜 시간 함께해온 가축으로 인간에게 여러 가지 유익을 주는 동물이다.
병아리 시절에는 앙증맞은 걸음걸이로 삐악 거리며 꼬마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친구가 되어준다. 어린 시절 병아리에 얽힌 좋은 추억 하나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시골 농가에서는 수탉의 울음소리보다 더 정확하고 효과 만점인 시계는 또 없었다. 비가 오는 날이나 흐린 날처럼 새벽이 오는지 가는지 시각을 구분하기 어려울 때도 사람들이 수탉의 울음소리에 맞춰 시간을 예측하고 생활을 할 정도로 닭의 울음소리는 정확한 시보 역할을 했다.

그뿐이 아니다. 날마다 신선한 달걀을 제공해 가계에 큰 보탬을 주기도 했다. 물론 아이들의 반찬으로는 그만이었고 단백질을 섭취하기 쉽지 않았던 시절에는 식구들의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외의 여러 가지 이유로 닭은 옛날부터 길조로 여겨져 왔다. 어둠이 끝나는 시점, 새로운 날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빛’의 등장을 예고하고 아침이 밝아옴을 알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어둠을 쫓고 빛을 전하는 존재로 인식됐다. 그래서 옛이야기 속에서는 닭이 울면 좋지 않은 기운들이 물러간다는 설정들도 많이 등장한다.

닭은 모성이 깊기로 유명한 동물이다. 암탉은 오랜 시간 알을 품어 병아리를 탄생시키고 병아리에게 위해가 되는 모든 것을 차단해준다. 어미 닭이 직접 병아리를 키우는 것을 모계육추라고 하는데 보통 모계육추 기간은 4∼5주이며 이때 어미 닭의 가장 큰 역할은 외부기생충을 퇴치하는 것이라고 한다. 외부의 좋지 않은 기운들로부터 병아리들의 안위를 보호하는 어미의 역할은 새삼 가슴을 찡하게 한다.

어미 닭은 먹이를 보고서도 결코 자신부터 먹지 않는다. 꼬꼬댁 소리를 내어 병아리들을 모아서 먹이거나 직접 병아리에게 가져다준다. 어미 닭의 모성이 이렇게 깊어서 성경 가운데에도 어미 닭이 병아리를 모음 같이 하나님께서도 당신의 자녀를 모으신다며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다.

지덕을 겸비해 새 시대 새날을 일깨우는 보발꾼
닭은 흔히 다섯 가지 덕을 지녔다고 한다. 닭의 붉은 벼슬(冠)은 문(文)을, 억세고 날카로운 발톱은 무(武)를 나타내며 용감하게 적을 맞아 싸우는 것은 용(勇)이며, 먹이를 보고 꼬꼬댁 소리를 내어 자식들과 무리를 불러 먹이는 것은 인(仁), 늘 제 시각을 놓치지 않고 부지런히 일어나 때를 알리는 변함없음은 신(信)이라 여겼다. 문, 무, 용, 인, 신 다섯 가지의 덕을 겸비했으니 동물 중에서 으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옛 속담 가운데는 ‘닭의 머리가 될지언정 소꼬리는 되지 말라’고 하는 속담이 있다. 아무런 하는 일 없이 소일하며 시대를 방관하는 소꼬리 같은 자가 아니라 자녀와 무리를 보호하기 위해 용감하게 싸우고, 시간의 흐름과 세상의 변화를 판단해 사람들에게 새날의 시작을 우렁찬 목소리로 알려주는 닭과 같이 때를 예측하고 시대의 변화를 예지하여 새날의 소식을 알리는 데 일조하는 닭의 머리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성경에서도 닭이 큰 역할을 담당하며 등장하는 곳이 있다.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던 날 베드로에게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라는 예언이 성취되는 장면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마 26장 34절)”, “저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가로되 내가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닭이 곧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마 26장 74절).”

베드로에게 있어 닭 울음은 예수님의 말씀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고 자신의 연약한 믿음을 반성하고 죄를 회개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예수님의 예언에 따라 들려온 이 닭 울음은 졸고 있던 베드로의 심령을 일깨우는 영적 자명종역할을 했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시대를 분별하여 온 세상에 진리의 빛을 전하자
날이 저물면 즉시 둥지로 들어가고 해가 뜨기 직전에 홰를 쳐서 세상이 밝아 옴을 가장 먼저 일깨우는 닭의 습성. 이것은 복음의 소식과 영원한 천국의 아침을 큰 목소리로 세상에 전해야 할 사명을 가진 하나님의 성도들에게 주지하는 바가 크다.

부지런히 예언의 새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전하고, 육신으로 오신 그리스도 영광의 빛을 알려 잠자는 영혼들을 일깨우는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선지자들의 사명이고 보면 그 어느 때보다 닭의 이러한 좋은 습성들을 배워야 할 필요성이 있다.

닭은 어둠이 물러가는 시점을 읽고 사람들에게 새날의 소식과 새벽이 오는 때를 알리고자 촉각을 곤두세우고 시간의 변화를 읽는다. 시간을 분별하려면 졸음이나 깊은 잠에 빠질 수도 없을 것이다. 그 어떤 동물보다 기상의 변화를 가장 잘 예측하고 있어야 할 것이고 때가 되면 크고 우렁찬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새날이 시작되었음을 전해야 한다. 이처럼 영적 시보의 역할을 해 조는 심령을 일깨우려면 우리 또한 누구보다 시대의 분별력을 갖고 미래를 바라볼 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하나님 예언의 말씀을 올바로 전할 수 있는 영적 시보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다.

닭처럼 부지런히 진리를 알리고 천국의 아침이 오고 있음을 전하자.
다섯 가지 덕을 갖춘 닭처럼 우리도 완전한 인이신 하나님의 성품을 겸비하고 늘 촉각을 곤두세워 시대를 분별하자. 지금 이 시대가 어느 시점에 와 있는지 또 어떠한 때인지를 부지런히 전하여 조는 심령들을 모두 일깨워 손에 손잡고 찬란한 천국의 새날을 모두 함께 맞을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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