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 WATV 회원 | WATV 뉴스 | 하늘가족커뮤니티 | 인터넷방송 | 새노래나라 | 아름다운시온
재난의 시대, 인류가 바라는 소식은
 
들어가는 말
싱크홀(Sink Hole)
재난이 일상처럼, 일...
대응책을 찾아라
닛산월 14일 저녁
이스라엘과 애굽의 ...
모두가 기다리는 소...
들어가는 말
아침에 일어나 TV를 켠다. 뉴스는 교통사고와 화재 등 간밤에 일어난 사건·사고 소식을 앞다퉈 보도한다. 신문을 펼쳐도 사정은 비슷하다. 인터넷은 지구촌 곳곳에서 시시각각 일어나는 재난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한다.

각종 매체가 쏟아내는 소식을 보면, 세상은 하루도 안전하게 살기 힘든 위험천만한 곳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그동안 접해본 적 없는 재난의 소식까지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다.

싱크홀(Sink Hole)
2월 18일 주말 오후, 한적하던 인천 도심의 아스팔트 도로에서 폭발음이 울렸다. 그와 동시에 6차선 도로 중앙 부근의 아스팔트가 깊이 27미터 지하로 무너져내렸다. 이 사고로 운행 중이던 오토바이가 추락해 운전자가 목숨을 잃었다. 인천에서는 이달에만 도로가 세 번 이상 침하됐다.
이와 비슷한 사건이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중국 쓰촨성 이빈시 창닝현에서는 단잠에 빠져 있던 신혼부부의 집이 지하로 빨려들어가듯 내려앉았다. 부부는 가까스로 빠져나왔지만 몇 분 전까지 멀쩡하던 집은 깊은 지하로 사라지고, 집터에는 거대한 구멍만 남았다.

독일 튀링겐 주 슈말칼텐의 주택가에 지름 30미터, 깊이 60미터의 괴구멍이 생기면서 집과 차가 그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도 수십 미터 아래로 땅이 꺼지면서 20여 채의 주택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충북 음성에서는 땅이 꺼지면서 환자 요양시설의 마당과 일부 건물이 함몰됐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는 도로의 아스팔트가 푹 꺼지면서 달리던 버스가 그대로 떨어졌고 미국 L.A.에서는 소방차가 땅 구멍에 빠지는 봉변을 당하기도 했다. 도대체 지표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지질학자들의 조사 결과, 이런 일들은 지하 암석이 지하수에 용해되거나 동굴이 붕괴되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밝혀졌다. 이를 싱크홀(Sink Hole)이라 부른다. 세계 최대 규모의 싱크홀은 이집트에 존재하는 것으로 너비가 120킬로미터에 달한다.

싱크홀은 석회암 지대에 주로 생기지만 토지·금광 개발 등으로 지반이 약해진 곳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상·하수도 및 가스 배관 시설과 지하철 선로가 복잡하게 얽혀 지반이 상대적으로 약한 대도시는 특히 위험하다. 인천 도로 침하 사고도 지하철 공사에 따른 지반 약화가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국 오클라호마 지질센터 케네스 루자 박사는 “하룻밤 사이 순식간에 일어나 다음 날 아침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며 발생 시기를 예측하기 힘든 싱크홀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쓰촨성 신혼부부의 경우처럼 언제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을지 모른다는 말이다.

재난이 일상처럼, 일상이 재앙으로
물론 모든 곳이 싱크홀의 위험에 처해 있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싱크홀의 치명적인 특성이 대다수 재난의 특징과 일맥상통한다는 데 있다. 번개처럼 들이닥쳐 생명과 재산을 파괴할 수 있는 재난은 여러 모양으로 포진해 있다. 일본 열도를 공포로 몰아넣고 아이티를 초토화시킨 대지진이나 유럽의 하늘길을 마비시킨 화산 폭발 같은 천재지변만이 아니다. 우리 곁에만 해도 불시에 삶을 앗아갈 수 있는 재난은 너무나 많다.

흔히 볼 수 있는 교통사고의 예를 보자.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하루 평균 약 2500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난다. 시간당 100건이 넘는다. 이로 인해 하루에 15명이 생명을 잃고, 생사를 오가는 중상자도 매일 500명 이상 발생한다. 출퇴근길 혹은 장보러 나서는 길에도 위험이도사리고 있다.

삶의 터전인 직장도 안전하지 않다. 산업재해를 당하는 피해자는 매년 10만 명에 육박하며 생명을 잃는 사람도 하루 평균 6명에 이른다. 사랑하는 남편이나 아내가, 부모나 형제자매가, 친구나 동료가 열심히 일하는 중에 돌연 목숨을 잃고 마는 것이다.

그뿐이 아니다. 화재는 서울만 해도 매일 15건 가량 일어난다. 밥을 짓고 국을 끓이다 불이 나고, 멀쩡하던 전기 콘센트가 합선돼 큰 화재로 번진다. 이 외에도 일상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재난은 부지기수다. 소방서로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는 하루 수천 건에 이른다.

앞일을 미리 알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단 5분 전에라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안다면 손 놓고 재난을 당하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 하지만 태풍이나 폭설같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자연재해는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기는 하나 피하기 어렵기는 매한가지다.

이번 겨울만 해도 유럽에서 영하 20~50도의 한파로 550여 명이 사망했고 일본은 최고 4미터의 폭설이 내린 가운데 5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작년에도 상황은 다르지 않았다. 전문기관의 예측도 소용없는 경우가 많고, 피해는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
평범한 일상에서 위험 요소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한, 사람들은 언제까지나 불안에 떨수밖에 없다.

대응책을 찾아라
뜻하지 않게 찾아든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대응책은 갖가지다. 정부는 긴급 상황에 보다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을 정비하는 한편 예산을 들여 대피시설을 구축하고 구호물품을 비축한다. 기업은 첨단 과학기술을 집약한 재난경보시스템을 제작하고 있으며 다양한 재난대비용품을 내놓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춰 재난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도 시중에 선보였다.

개인 및 사회가 입은 피해 규모를 최소화하는 보편적인 수단으로 여겨져온 보험은 더욱 성황이다. 보험사들은 재난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각종 보험상품을 내놓고 있으며 각국 정부는 민간을 대상으로 재난 보험 가입을 장려하고 있다. 한국의 일부 자치단체는 2006년부터 직접 나서서 풍수해보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개개인의 노력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설문 결과, 미국 뉴욕시민 중 50퍼센트가 재난 준비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래 등장한 프레퍼족은, 재난으로 인한 현대인들의 불안과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인지 잘 보여주는 사례다. 프레퍼족(Prepper, 준비족)이란 재난이 닥쳤을 때 자신과 가족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들은 인터넷 동호회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한 물품을 함께 구입하는 등 극한 상황에서의 생존법을 연구하는 데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한다.

하지만 각계각층의 이러한 노력을 바라보는 전문가들의 시각은 회의적이다. 위에 열거된 대응책들은 피해를 최소화하는 수단일 뿐 피해 자체를 막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재난을 사전에 막거나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전무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과학 기술력도 재난을 막기에는 한계가 있다. 일본 정부가 눈부신 기술력으로 31년간 공들여 건설한 30미터 높이의 해저방파제는 2011년 3월 발생한 후쿠시마 강진과 쓰나미 앞에서 무용지물이었다.

안타깝게도 평화롭고 안전한 사회는 아직 상상 속 세상에만 존재한다. 재난을 피할 길은 정녕 없는 것일까.

닛산월 14일 저녁
B.C. 1498년경, 애굽의 압제에서 수백 년 만의 해방을 앞두고 있는 이스라엘.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애굽을 빠져나가기 전, 애굽 땅에 몰아칠 재앙을 대비해 재앙을 면할 방법을 그들에게 선포하셨다.

“너희는 흠 없고 점 없는 일 년 된 어린 양을 마련해 이 달 십사 일 해질 무렵에 잡고 그 피를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라 …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를 위한 표적이 될 것이다. 그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선지자 모세를 통해 선포한 대로 양 떼 중에서 흠 없고 일 년 된 어린양을 선별했다. 그리고 닛산월(성력 정월) 14일 저녁,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유월절을 지켰다.

그날 밤, 사방이 어둡고 적막한 가운데 애굽 전역에 ‘장자를 멸하는 재앙’이 들이닥쳤다. 애굽 왕 바로의 아들을 시작으로 사람과 짐승을 불문하고 초태생이 모두 목숨을 잃은 대재앙의 위력에 애굽인들의 집에서는 곡소리가 터져나왔다. 그러나 고센 땅, 이스라엘 백성의 거주 지역은 잠잠했다. 애굽 전역을 비탄에 잠기게 한 재앙이 그곳만 피해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대재앙을 면하고 애굽에서 해방된 이날 유월절을 하나님의 절기로 삼아 대대로 지킬 것을 명하셨다(출애굽기 12장).

이스라엘과 애굽의 차이
무엇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재앙에서 지켜주었을까. 현대인이 갖지 못한 재앙 대비 시스템을 3500년 전 그들이 발명해낸 것은 아니다. 그들이 거주한 주택과 입었던 의복은 애굽인들과 그다지 다르지 않았다. 오히려 오랜 노예생활로 애굽인들보다 훨씬 열악했을 것이다.

해답은 “내가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에 있다. 애굽과 이스라엘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이것이다. 재앙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들을 피해갔다. 만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다면 이스라엘의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다.

사람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고, 재난을 예측하더라도 피하기 어렵지만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은 어떠한 재앙에서도 능히 구원해내실 수 있다. 유월절은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권능으로 세우신 구원의 약속이다.

사 43장 1~2절 “…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재앙을 피한 역사의 주인공은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만이 아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재앙이 넘어가도록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은 수천 년 세월이 지난 오늘날에도 유효하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친히 유월절 양으로서 희생하시고 모든 인생이 유월절 지키기를 간절히 바라셨다.

눅 22장 14~22절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모두가 기다리는 소식
수험생은 합격 통지서만을 오매불망 기다린다.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회사로 출근하라는 연락이 가장 기쁘다. 시한부 환자는 병이 치료됐다는 진단을 애타게 바란다. 재난이 난무하는 오늘날 인류가 공통으로 바라는 소식은 무엇일까. 암울하기만 한 뉴스 속에서 사람들은 어떤 뉴스를 바랄까.

새 언약 유월절이야말로 인류가 가장 필요로 하는 복된 소식[福音]이다. 재앙이 넘치는 지금, 모두가 하나님의 지도를 따라 성경 말씀대로 행할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유월절을 전해야 할 때이다. 많은 이들이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것은 그들에게 알려주는 이가 없기 때문이다.

롬 10장 14~15절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께서 유월절 새 언약을 세우신 뜻을 되새겨보자. 아직 유월절을 모르고, 유월절을 허락하신 엘로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주위에 있지는 않은가. 망설이지 말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하신 것처럼 그들에게 가장 기쁜 소식 유월절을 전해주자. 재난의 시대에 재앙을 면할 길은 유월절밖에 없으므로.

요 13장 1~15절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알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생명의진리 | 은혜의 설교 | 진리책자 | 특별기획 | 성경도서관 | 커뮤니티 | 잦은질문
오늘방문자 : 709 전체방문자 : 27513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