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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의 완전범죄
 
들어가는 말
뻐꾸기의 양육법
하나님의 계명과 사...
들어가는 말
봄이 되면 여기저기서 날아든 철새들로 산천이 분주하다. 그중 여름 철새인 뻐꾸기는 우리나라의 산지나 하천가에서 쉬 관찰되는 조류 중 하나다. 도처에서 뻐꾸기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인지 뻐꾸기는 문학 작품이나 노래 가사에도 자주 등장한다.

뻐꾸기의 양육법
뻐꾸기의 양육법은 독특하기로 유명하다. 이는 조류학자들이 수십 년간 집중적인 연구를 했음에도 아직까지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뻐꾸기는 스스로 둥우리를 틀지 않고 종달새, 때까치, 멧새 등 비교적 몸집이 작은 새의 둥우리에 알을 낳는다. 이른바 ‘탁란(托卵)’. 자신의 새끼를 다른 새에게 위탁해서 키우는 것이다. 탁란은 매우 치밀하게 이루어진다. 알을 낳기 전, 어미 뻐꾸기는 탁란을 결정한 둥우리에 침입하여 그 안에 있는 새알을 먹어 치운다. 알의 개수를 맞추기 위한 위장술이다. 그런 다음 둥우리에서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알을 낳는다.

그 어미에 그 자식이라고 했던가. 알에서 부화한 새끼 뻐꾸기도 어미의 범죄에 슬그머니 가담한다. 둥우리 안에 있는 다른 새알과 새끼를 밖으로 떨어뜨려 가짜 어미의 보살핌을 독차지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과 사람의 계명
이토록 기막힌 일은 기독교 내에서도 존재한다.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의 넷째 계명으로 일곱째날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하셨지만 안식일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일요일 예배가 버젓이 차지하고 있다. 우상을 만들거나 섬기지 못하도록 하신 둘째 계명 또한 없어지고, 대신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는 열 번째 계명이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와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말라”는 두 개의 계명으로 분리됐다. 열 개를 맞추기 위해서다.

얼핏 보기에는 틀림없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열 가지 계명인 것처럼 보이지만, 개중에는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것이 포함되어 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사람의 계명을 따르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경고하셨다.

마 15장 7~9절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 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마 7장 21~23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교묘히 바꾸고 그것이 마치 하나님의 말씀인 것처럼 속임수를 쓰면서 하나님 자녀들의 보금자리를 빼앗고 영혼을 죽이는 것은, 뻐꾸기가 스스로 알을 품지 않고 남의 둥우리에 침입해 탁란을 하는 행위와 같다. 뻐꾸기야 완전범죄가 가능할지 몰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결단코 완전범죄가 통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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