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칠절, 즉 오순절은 초대교회의 복음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었던 성령이 강림하신 날입니다(행 2장 1-47절). 그러나 교회가 세속화됨으로 인해 성령의 뜨거운 불길이 점차 식어 결국 성령은 도로 거두신 바가 되었습니다. 이는 이미 절기의 예언 속에서도 나타난바, 모세가 십계명을 받아서 내려오다가 백성이 금송아지 우상을 숭배하는 것을 보고는 진노하여 들고 있던 십계명의 돌비를 산 아래로 던져 깨뜨려 버렸던 것과 같이 오순절 절기를 통하여 부어주신 성령이 교회가 세속화되고 부패함에 따라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을 도로 거두시게 될 것에 대한 예언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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